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라고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나.. 대학 다닐 때 친한선배가 좋아 했던 노래가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라는 노래 였다.
이 노래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의 눈물은 미래를 보는 망원경” 이라 한다.
누구나 첫걸음은 힘들고 서툴르고 괴롭다.
아이가 첫걸음마를 떼기 위해 무수히 넘어져 가면서도
기어이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첫걸음을 떼듯
제 2의 나를 위해 넘어져도 첫걸음 디뎌야지
시작이 눈물의 시작과 고통의 행군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일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 눈물로 태어 났지만
이 세상 떠나 갈 때 눈물어린 배웅을 받게 된다면
참 괜찮게 살다 가는 것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