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신논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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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다보면 내가 참 작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가 같은 옷을 입던 고등학교를 벗어 나는 순간

같은 대학을 졸업 했지만 그후 몇년이 지나 만났을 때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국에 온 걸리버 마냥

참 내가 참 작고 어찌할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 제목 :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칭)

▶ 신논현역 6번 출구 , 강남역 10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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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하여 새것을 안다.

▶ 제목 : 온고지신

▶ 신논현역 6번 출구 자라 건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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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은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자기방어와 공격, 수렵을 위해 사용되었다

원거리에서
자신보다 강한 적과 동물을 향해
창을 던져 무찌를 수 있기에
전쟁과 사냥에서 아주 유용한 도구로 사용됐다

또 전쟁이 없을 때
누가 가장 멀리, 정확하게 던지는가 하는
놀이기구로 발전하여
고대 올림픽에서는
5종경기의 한 종목으로 선택되었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승자의 역사라 한다

그 승자가 되는 방법은
좋은 무기와 많은 병력,
그리고 병법이라 했다

내가 가진 승자가 되는 비법은 무엇일까 ?

”창이 짧으면 한걸음 더 다가서라” 는 말이 있다

내가 가진 도구를 바꿀 수 없다면
그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나 자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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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라고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나.. 대학 다닐 때 친한선배가 좋아 했던 노래가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라는 노래 였다.

이 노래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의 눈물은 미래를 보는 망원경” 이라 한다.

누구나 첫걸음은 힘들고 서툴르고 괴롭다.

아이가 첫걸음마를 떼기 위해 무수히 넘어져 가면서도

기어이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첫걸음을 떼듯

제 2의 나를 위해 넘어져도 첫걸음 디뎌야지

시작이 눈물의 시작과 고통의 행군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일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 눈물로 태어 났지만

이 세상 떠나 갈 때 눈물어린 배웅을 받게 된다면

참 괜찮게 살다 가는 것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