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언제나 불시에 겹으로 찾아 온다
안 좋은 일이 동시에 잇달아 찾아오기 때문에
좌절감은 평소보다 더 심하다고 한다
불행이 겹으로 왔을 땔
늪에 빠진걸로 비유하곤 하는데
늪에서 빠져 나오는 알아 볼까
최대한 참착하게
몸을 눕혀 지면과 닿을 수 있는 면적 넓혀
최대한 빠지는 속도을 늦추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
즉, 혼자빠져 나오기는 힘들다는거지
살다보면 어찌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겠지
그때 내가 혹은 내 아는 사람들의
자세는 어떤 모습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