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키마우스와 콜카콜라를 온 몸으로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다
매주 일요일 마다 아침 만화에 나오는 미키마우스를 보며 웃고
콜카콜라를 마치 신비의 음료인양 마시고 그랬던 나의 어린시절..
영웅적이기보다는 장난스럽고 모험적인 이미지인 미키마우스
그래서 우린 그 시절에 천진한 그에 반했나 보다.
미키마우스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니 그 이름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가 미니마우스를 줄기차게 따라 다녀서 둘이 사귀게 됐다는데…
만화 속 최고의 주인공 미키마우스도 결국 여자에게는 어쩔수가 없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