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던지기 창을 가장 높이 던지는 법을 아니 ? 창을 잡고 태양을 향해 던져 그러면 끝 !! 허무한 개그처럼 보이는 이 한마디를 실천하지 않고 산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창을 잡는 법이 어떻고 각도가 어떻고 창의 소재가 어떻고 따지다 보니 아직 창도 못 던져 본거 같다 태양을 향해 던지는 창이 가장 높이 올라간다 세상을 사는, 아니 내 인생을 사는 방식을 요렇게 바꿔봐야겠다
솟대 사람들은 오지도 않을 미래가 두렵다. 미래는 예언하는게 아니라 현재를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 했는데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예언가를 찾고 사주팔자에 타로점을 찾는다. 미래는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직시하는것이라 했다. 최종 병기 활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가 ? 『두려움은 직시하는것,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것 』 ▶ 제목 : 솟대 ▶ 신천역 3번 출구 대원빌딩, 잠실트리지움 아파트 앞
인연 인연이란 타인에 대한 기억의 끈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만나고 싶지 않아도 만나게 되는 이런게 인연이라 할 수 있지 기분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혹시 나의 행동에 느낌이 달랐던 것은 아닐까 ?
별빛공원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 이성선, < 사랑하는 별 하나 > 날 이해해 줄 이가 있었음 했다 그러나 이젠 안다 그건 어렵다는 걸 ㅎㅎ
同体 一心 !! 同体!! 몸이 하나면 머하나 ? 딴곳을 보고 있는 걸 같이 있지만 외롭다고 우린 말 한다 같이 있는 것 보다 어디를 보는지가 중요하지.. 나와 다른 또 다른 너에게 同体 一心을 꿈꿔 본다 ▶ 제목 : 동체(同体) (가칭) ▶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롯데시네마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