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신데렐라에겐 유리 구두가 있었고 장화신은 고양이에겐 장화가 있었다 신발이 행운과 기회가 되었다는 걸 난 믿고 싶다 그래서 여잔 뽀쬭하고 굽이 얇고 긴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하고 남자는 파리가 미끄러질 듯 거울 같은 구두가 필요해. 그래야 못보던 세상이 보인다 했다
우리모두다함께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밟고 서 있는 건가 ? 아님 위에 선 두사람을 밑에 사람들이 끌어 내리려는가 ? 과연 우리 모두 함께 조화롭게 산다는것은 무엇인가 ? 공생과 조화, 나눔을 생각 해 본다. ▶ 제목 : 우리모두 다 함께 ▶ 강변역 1번 출구 테크노마트 앞
생각의 촉수 나의 머리 속엔 여러 갈래길의 관심과 갈등이 촉수처럼 뻣어 있다 어떤걸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해보지만 사실은 결론을 이미 알고 있다 ”할까 말까 고민 한다는 것은 하고 싶다는 것” 애당초 하고 싶지 않았다면 고민도 안 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