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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경기도

우리는 일제히

우리는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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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6년 10월 23일2022년 11월 29일카테고리 구리역우리는 일제히에 댓글 남기기
둥지

둥지

알에서 나온 새끼는 먹이를 얻어 먹고
홀연히 날아 올라 사라질 것이다
남겨진 건 둥지뿐
변한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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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6년 10월 9일2022년 11월 29일카테고리 구리역둥지에 댓글 남기기
자연으로부터

자연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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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34′ 54.86″ N 127° 8′ 12.74″ E
작성일자 2016년 9월 4일카테고리 구리역자연으로부터에 댓글 남기기
Together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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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34′ 57.8344″ N 127° 8′ 20.1033″ E
작성일자 2016년 7월 27일2022년 11월 8일카테고리 구리역Together에 댓글 남기기
꽃밭에서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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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6년 6월 6일2016년 6월 6일카테고리 구리역꽃밭에서에 댓글 남기기
가벼움에 대한 기념비

가벼움에 대한 기념비

오늘은 무겁다가 내일은 가벼운게 있다.
어제는 가볍다가 오늘은 무거운게 있다.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한 생각은 오묘하다

하지만 모른다 오늘이 가벼운 삶인지 무거운 삶인지
그 삶을 사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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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34′ 57.24″ N 127° 8′ 17.35″ E
작성일자 2016년 2월 21일2022년 11월 29일카테고리 구리역가벼움에 대한 기념비에 댓글 남기기
그남자와 여자

그남자와 여자

음침한 곳에서 애정행각 중, 아파트 뒤편 화단에 숨어서
좋은걸 어쩌겠어
나이들면 눈치보느라 그러지 못한단다. 현재에 충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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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6년 2월 20일2022년 11월 8일카테고리 구리역그남자와 여자에 댓글 남기기
손바닥

손바닥

내손이 비었다는 걸 보여주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
무언가 쥐고 숨기는게 아닌, 손바닥 쫙 펴고 살자
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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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35′ 9″ N 127° 8′ 22″ E
작성일자 2015년 12월 17일2016년 4월 27일카테고리 구리역손바닥에 댓글 남기기
네모의 꿈

네모의 꿈

아기자기하니 귀엽다
너, 여자지 ? 치마입었내
딱 내 취향이다

  • 37° 34′ 26″ N 127° 7′ 15″ E
작성일자 2015년 9월 23일2015년 11월 18일카테고리 구리역네모의 꿈에 댓글 남기기
가분수

가분수

욕망은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워 우릴 즐겁게한다
그러나 여러모양으로 마음을 산산히 흐트러 놓는다
다리는 짧고 가느라며 머리는 크고 복잡하다
욕망이 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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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24′ 9.14″ N 127° 6′ 11.61″ E
작성일자 2015년 9월 23일2022년 12월 26일카테고리 판교역가분수에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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