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다함께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밟고 서 있는 건가 ? 아님 위에 선 두사람을 밑에 사람들이 끌어 내리려는가 ? 과연 우리 모두 함께 조화롭게 산다는것은 무엇인가 ? 공생과 조화, 나눔을 생각 해 본다. ▶ 제목 : 우리모두 다 함께 ▶ 강변역 1번 출구 테크노마트 앞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는 잘 알고 있듯 행운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찾아 봤지만 쉬 발견치 못했을겁니다 그런데 세잎클로버는 왜 이리 많고 흔한지… 근데 그거 아세요 ?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거 네잎 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라고는 하지만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세잎 클로버들을 밟고 다니는 짓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행운은 어쩌다 한번 찾아오지만 행복은 우리 주변에 늘상 같이 있던거 같내요 행운을 찾으려 일상의 행복을 놓치고 산건 아닐까요 ?
서울의 미소 미소 지을 이유가 없다. ? 미소 짓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아무 이유 없이 웃는 아들 녀석을 보며 웃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닫곤 한다. 누구랑 같이 앉아 있는 거, 체온을 나누는 손 잡는거, 밥을 같이 먹는 거,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거, 누군가와 같이 공연을 보는거 등등 이 모든게 웃을 이유다. 나, 웃지 않을 이유가 없다.
두사람 인간이란 단어의 간(間) 자는 사이 간이다 인간은 적당한 거리와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인간은 관계 속에 빛이 나고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에게 적당한 거리와 유대를 쌓고 살아가는지 가을이 되니 궁금해 진다
Child Pot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 어른이는 우리의 미래 오늘 롯데 시네마에 갔더니 5월 10일 부터 5월 20일 까지 어른이 날이라고 한다. 영화요금 할인해 줘서 어른이들에게 청소년 요금을 받는다 하니 얼마나 즐겁나… 나이들었다고 대접받기는 근래 들어 처음이다. 자라나는 나의 아이들이 미래이긴 해도 지금 한참 생각이 많은 우리도 천진난만한 그 아이 였던 적이 있지 아참. 오늘 옷사러 갔다가 젊고 여자 판매직원이 ”아버님” 이란 단어를 나한테 쓰더군. 젊은 이.. 당신의 미래가 나일지 모른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