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봐 느껴봐
도심속산책
바람에 몸을 실어 가볍게 살아야 한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다는데
“모든것이 변한다”는 거라고 했다.
육중한 몸은 변화를 늦게 안다.
사람들은 눈을 통하여 세상과 관계 맺는다.
시선이 미치는 곳에 항상 마음도 함께 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는가 ?
그 만나는 사람이 너를 알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