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기 유모차도 유행이 있다 애가 앞을 보고 앉았고 부모가 유모차를 미는게 정석이었다 그런데 어느땐가 애가 부모를 보는 구조로 바뀌고 이게 비싼 유모차의 전형적 구조가 되었다 난 애는 부모가 낳았지만 애는 세상을 향해 서야 한다 품에 안고 보는것도 한때 세상에 당당히 서라 가르쳐 주고 싶다
원뿔 사람은 원뿔의 꼭지점에 오르려 한다 꼭지점에서 바라보는 건 어떨까 ? 누군가 나를 위해 희생한건가 ? 아님 서로 얽하고 섥히는 건가 ? 내가 잘나 꼭지점에 있다고 생각할까 ? 세상에 대한 질문의 끝은 어딘가
팔뚝 이젠 손과 발로 머꼬 살아야 한다 아령도 들고 역기도 들고 갸냘픈 팔 좀 어찌 해 볼까 했더만 손가락만 아프네 나이 들면 머리가 아니라 손과 발로 먹고 사는거라 한건 아마 머리가 안돌아간다는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