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촉수 나의 머리 속엔 여러 갈래길의 관심과 갈등이 촉수처럼 뻣어 있다 어떤걸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해보지만 사실은 결론을 이미 알고 있다 ”할까 말까 고민 한다는 것은 하고 싶다는 것” 애당초 하고 싶지 않았다면 고민도 안 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