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오늘도 돌도 시간은 흐른다
벤쟈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란 영화에
유명한 시계공이 전쟁에 참사한 아들을 잃게 되자 시간이 거꾸러 간다면
아들이 돌아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차역에 거꾸로 가는 시계를 만들어 달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진짜 시간이란게 거꾸로 흔른다면 어느 시점으로 가고 싶나 ?
가끔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시절
내가 먼가 미흡했거나 지금도 그 습성이 남아있는 걸 느낀다
삶이란 지나간걸 그리워하며 아쉬워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올 시간을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시간에 대한 나의 자세
삶에 대한 나의 자세
그게 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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