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

오늘도 지혜의 샘터에서 샘물을 나눠주고 있다
그러나 목은 마르지만 누구도 그 물을 받아 마시지는 않는다

미래는 현재다.
이말을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요
미래가 현재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가 미래로 달려가는 것이잖아요
「지혜훈남 1호 」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나는 왜 젊었을 때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하지 못했던가
그리고 지금은
왜 젊었을 때의 마음으로
살아갈수 없는 것일까
「 지혜훈남 2호」

내가 이루어야 할것은
먼미래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꿈이 아니라
다만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내는 것
「지혜훈남 3호」

SAMSUNG

  • 37° 34′ 53″ N 127° 0′ 6″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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