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만남

익숙함이란 참 무섭다
설렘을 밀어내고 익숙함이 자리하면
관심까정 서서히 도망간다 소중함까지도
안그럴 줄 알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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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33′ 0.45″ N 127° 6′ 32.98″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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